은비야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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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오빠 0 8,499 2013-02-17 00:28


은비야 오빠 오랜만에 왔다~. 맨날 와서 편지 써야지 써야지 한다는게 자꾸 미뤄지게됬네..



미안 ㅎ 오랜만에또 우리은비동생 생각하니까 보고싶은데?



설을 잘보냈어? 미안하다 설인사도 못하러오고... 몇일전에 집가서 엄마한테 은비얘기하니까 또 우시더라 ㅎ



우리은비가 그만큼 중요했단거겠지? 은비동생 민이는 집에 잘적응하던데 은비보다 얌전하고 ㅋㅋ 우리은비는



조금 사나웠잖아.ㅎㅎ 이렇게 웃으면서 은비기억하면서 글쓰는 시간이 올진몰랐네 시간무척이나 빠르다 그지?



은비는 좋은곳으러 가서 이제 우리가족들 기억못할려나? 아직도 포근하던 니향기가 코에서 아른거리는거같다.



우리는 언제쯤 볼수있을까? 좋은곳에서 아프지말고 맛있는거 많이먹고 뛰어놀고있어 . 꿈에도 한번씩 나오고 그래



은비 너무 보고싶으니까. 기억속에서 니가 잊혀질까 무섭다 . 그럴리 없겠지만. 은비 우리집 민이도 잘크게 기도해줘



사랑하는 우리은비 담에또 오께 오빠가  많이 보고싶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