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일주일 이라는 시간이 흘렀어,,
넌 잘간거지?
우리 착한 포비 꼭 좋은곳으로 가리라 믿어..
우리 가족말 얼마나 잘들었는데 그지?
함께 했던 시간들이 엄마 머리를 스쳐가..
12년 이라는세월을 어떻게 몇일만에 잊을수 있겠냐만은..
엄만 너무 힘들구나..
너 없는집엘 들어오니..
아직 니 향기 가득한데,,
너만 없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아,,
우리가 헤어질 시간이 이렇게 빨리 오리라 생각못해서..
난 맘이 정리가 되질 않아..
더 챙겨주고 잘해줬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질 못해 맘이 더 아파..
엄마맘 알고있지?
항상 시간이 많이 있을거란 혼자 생각..
널 헤아리지 못해 미안하구나..
널 혼자 두고 나와 미안해,,
보고 싶다,,,보고싶어,,
거기선 아프지 말고 잘지내,
꼭 엄마 보러 와줘,,
사랑한다 내 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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