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비야 오빠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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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오빠 0 9,468 2013-03-12 23:27


우리은비 잘있지?



오빠가 또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못오고 오랜만에 들렸네.. 우리은비 갔던 계절 겨울이가고 봄이 조금씩 오고있네.



한번씩 울동생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하고 넘 보고싶어 질때가 있네 ㅋ 매일 은비한테 편지 써야지 써야지 생각했는데



귀찬고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못와서 미안하다 은비야 . 엄마도 아마 민이가 있지만 은비생각 많이 하고있을꺼야.



아직도 부산집에가면 니사진이 많이 있더라.. 우리 기억속에서 영원히 잊혀지지않았으면 좋겠다. 오빠는 요즘 몸이



안좋은지 피곤함을 많이 느끼는거같다. 고민이 많어 요새 ㅎㅎ 고민있고 기분안좋을때 우리은비 귀만지면서 자면



잠도 잘오고 기분도 좋아지는데. 그립다 은비야. 그곳에서는 잘있지? 요즘에는 꿈에도 잘안나오더라. 보고싶다. 은비야



가끔씩 꿈에도 나오고 그래라.. 많이 그립다 은비야~ 오빠 또 편지쓰러 올꼐..우리은비 간지 4달밖에 안됐는데 왜이렇게



오래지난거같지 ㅠ 은비 보러도 가야되는데.. 삶이 바쁘다는핑계로 미안하다는 말만하네 오빠가... 잘있어 또올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