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꼬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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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맘 0 8,139 2013-10-01 23:32


꼬맹아~ 사랑하는 나의 아들
오늘이 네가 천사가 된지 일주일 되는 날이구나.
비록 지금은 엄마 옆에 있지만 곧 그마져도 보내줘야겠구나.
엄마 욕심으로 널 옆에 둘순 없으니깐..
넓디 넓은 하늘에서 맘껏 뛰어놀으려므나..
단비 누나야가 네가 마지막으로 있던 그자리에 자꾸 가는구나.
널 많이 그리워하나봐 맨날 괴롭히더니 너 없다고 .. 엄마 퇴근하고 들어오면
널 찾는듯 울고있어 ..
엄마가 많이 노력할께 엄마도 단비누나도 단군 형아도 마음 추스릴수있게..
아가 하늘나라에서 엄마 지켜봐줘 사랑해 우리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