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없이 이쁘고 사랑스런 뭉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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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화 0 8,590 2013-11-13 02:56


우리 뭉치 11일날 하느님이 머가그리도 급하신지
뭉치 엄마곁에서 데려가셨구나!!
우리애기가 너무 이뻐서 그러셨나보다
그래도 우리뭉치 오년동안 엄마품에서 이쁜짓도하구
잘 커줘서 고맙고 또 고맙구나!!
이쁜하늘나라에서 엄마글 꼭 읽었으면 좋겠네~
병치례하느라고 많이 힘들었지??우리애기 세달동안
밥도못먹구 간식도못먹어서 엄만 그게 마음이 아프단다
이렇게 급하게 갈줄알았으면 엄마가 맛있는간식 많이 먹
여줄걸..참으로 미안하다
집에있는 사료랑 물이랑 간식이랑 엄마가 올려놨으니까
이제 원없이 먹어도 괜찮아~
식탐이 강햇던 우리뭉치 엄마가 하늘나라가거든 꼭 껴안
고 같이 잠도자고 세상구경도하면서 그렇게 지내지꾸나
우리 뭉치보는날까지 엄마 죄안짓고 이쁘게 살다가 뭉치
한테로 달려갈게~
그때 엄마한테 한걸음에 달려와 안겨줄거지?
우리 이쁜공주야 아가야 엄마가 아주아주 많이많이 사랑해
너무 사랑해~아구!!!!지금도 너무 보고싶구나
49일동안 바깥구경도 실컷하면서 쉬고싶을땐 집에와서 좀쉬고
하려므나......맛있는거 많이 올려놨어 내일은 고기해줄께
우리아가야 정말정말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