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치 너무 보고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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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엄마 0 9,180 2013-11-20 03:54


사랑하는 뭉치 하늘나라간지 9일째가됐구나!!
엄만 널 잃고 미친듯이 일만하며지낸단다
엄마가 보고싶어서 이 추운겨울날 나비가 되어
날려줘도 엄마품에 세번이나 찾아와 줬구나!!ㅠㅠ
너무너무고맙고 가슴시리다...
엄만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너무 힘들다
병원만 달랐어도....
경험있는 유능한 의사만 만났어도
지금쯤 내품에 안겨 잠들어있을텐데..ㅠㅠ
그래도 엄마 찾아와줘서 너무 대견하고 고맙다
항상 창문을 열어놓는데 이제 안오네..
엄마 너 생각하며 또 잠을청하네~
우리뭉치 항상 엄마 잘사는지 지켜봐줘.알았지?
사랑해~~우리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