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널 보낸지 꼭 1년이구나..

  Trackback

오만이언니 0 8,294 2014-05-30 00:36


오만아 너를 보내고 온지도 벌써 꼭 1년이 되는날이구나..
그동안 엄마랑 나는 너를 잊지 않고 너를 추억하며..늘 기억하며 지내왔어..
니가 없는데도 아무렇지 않게 밥도먹고..살아가는 하루하루 니가 생각나지 않은적이 없었단다.
오만아 그곳은 어떠니? 아프지도 않고..또 우리 오만이가 좋아하는 고구마 실컷 먹으면서 잘지내고 있지?
오늘은 널 뿌려준 곳으로 만나러갈거야..
보고싶다 너무너무..
사랑한다 오만아 죽을때까지 잊지않을거야
고맙고 보고싶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