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기야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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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기 누나 0 9,961 2014-08-09 09:37



사랑하는 태기야 안녕!
잘지내고 있니? 8월6일이 우리 태기 하늘 나라로 떠난지 두해가 지난 날인데
누나가 깜빡했어 오늘 아침에 달력을 보니 생각 나더라
태기야 미안해! 잊고 있었는건 아닌데... 엄마랑 냉전 중이라 우리 태기 깜빡 잊고 있었네
아직도 우리 태기 많이 사랑하고 보고싶고 그립고 누나 마음 알쥐 !!!
태기야 내년에는 잊지 않고 꼭 기억했다가 우리 태기 좋아하는 거 많이 준비하고 기다릴께
꼭 내년에 8월 6일날 만나자 미안하다 태기야
그리고 변함없이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