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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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맘 0 10,550 2015-04-04 09:26


미미야 너 이름 떠올리니깐 또 눈물이 난다
너무도 고통스럽게 간너를 영원히 잊지 못하겟다
왜 이리도 빨리 우리 곁을 떠낫는지
그곳은 고통이 없는 따스한 곳이니
용감하고 씩씩하고 똑똑한 내 아기
너무 너무 보고파 엄마 죽겟다
보고싶다
보고있나 미미야
아직도 널 보낼 맘에 준비를 할수가 없다
그렇게 갑자기 준비도없이 우리곁을 떠나갔나
요즘은 널 닮은 널 볼까 해서 강아지 분양 하는곳을 뒤지고 있다
내새끼 처럼 영리하고 똑부러지는 애는 없더라
미미야
미미야
가슴이 터질것같아
집에 가기가 너무 싫어 너없는 그곳은 정말싫다
미미야
보고싶다 볼수없나 꿈에서라도 볼수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