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가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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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엄마 0 11,702 2015-08-18 16:25


사랑하는 울새끼 가람아.
13년 엄마 옆에서 항상 사랑을 줬던 내새끼
엄마는 절대 잊지 안을거야
가람이도 절대 엄마 잊으면 안됀다
이제 좀 있으면 영영 가람이를 떠나보내야 한다
어제도 힘든 고통속에서 엄마 얼굴 담아간다고 엄마만 찾던 가람.
이젠 아픔이 없는 하늘 나라에서 편히 지내야한다.
사랑하는 내새끼
아마 땅속은 추울거야
따뜻하게 감싸줄께
추워하지마,
엄마가 자주 찾을거야
울 서로 잊지 말자
사랑한다.
또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