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 달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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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엄마 0 3,054 2018-01-07 20:36


딸아~~~
2018년가 되었어....
너 없는 새해를 보내는걸 생각도 하지 않았고 그러긴 싫었는데.... 야속하게도 시간은 참 빠르더구나...
엄마가 오랜만에 왔지?
엄마가 17년도 12월에는 엄청 바빳어... 너도 천국에서 보고 있었으면 엄마 이해하지?
바쁘게 살다보면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겠지 했는데...
물론 처음보단 많이 익숙해졌지만....
그래도 평생 우리딸은 엄마 마음속에 자리 잡아서 평생 가슴속에 있을거 같아....
5개월이 다 되어가는데도 갑자기 생각나고 갑자기 눈물이 나고 마음한쪽은 항상 시리고 아프고 그립고 그렇구나...
큰방에는 우리딸 유골함이 잘 있단다.
할머니는 우리딸 추울까바 유골함에 목도리도 덮어줬는데 알지?^^
딸아............. 사랑하는 내딸 달래야.........
니가 남기고 간 너의 딸 공주는 잘 지내고 있어~~ 네가 천국에서 그러길 도와주고 있는거지?
엄마가 엄마 생을 다하는 날까지 열심히 살테니깐 지켜봐주고
엄마가 니곁에 가는 날은 꼭 마중 나와줘야한다 알겠지?
오래걸려도 이해해주고~ 엄마 아직 젊잖아? ^^
사랑하는 내딸~~~ 또 올께~~~~ 사랑해~~~
-엄마가-